(미해결 QnA 업데이트) 일본 수련에 대해
*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20년 이상 한국에 거주하다가 일본, 그것도 전문적인 일을 해야하는 병원에 적응하기가 힘들 것 같은데 새로운 환경에 굉장히 잘 적응하시고 능력을 펼칠 수 있을 수 있었던 동력이 궁금합니다.
ㅡ하루하루가 재밌어서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해보지 않은 경험하기, 새로운 사람만나기, 새로운 상황에 맞닥들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본에서 내과로 일하고 싶은데 외국인으로서 힘들지는 않는지?
*내과로 지원한다면 도쿄에서 수련받을 수 있는지?
ㅡ전혀 문제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외국인으로서 바이탈과 특히 외과계 수련을 받는 것에 관해 불리한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외국인으로서 바이탈 과 수련 이후 일자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종합병원급에서 일하는 바이탈과의사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ㅡ없다고 생각합니다. 의국남아서 외근 병행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저기서 외근만으로 생활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련끝났으니 졸국, 로컬로' 이런 개념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산업의는 인증의란 말씀이시죠? 전공상관없이 획득할 수 있는건지요?
ㅡ이건 제가 말씀드린 적 없는 내용이긴 한데, 전공상관없이 획득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별도로 서동경 선생님 강의 때 제가 후기연수의 꼭 해야된다고 했다고 질문주셨던 분이 계시던데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은 없고, 후기연수의를 후생노동성에서 강조를 하고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넘어오신 분들 중 다수가 안하게 되면 나중에 진능시 등에서 우리나라 출신의 합격자 수 제한이 걸릴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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