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도입될 CBT & OSCE에 대한 고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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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hatbeef
2024.07.03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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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kyungsoo-kim/223383431124
https://blog.naver.com/kadoiakiko/223442705372
2023년부터 일본 의대 학생들에게는 CBT & OSCE가 추가되었고, 해외 의대 졸업자에게 추가되었다는 명시적인 항목은 없지만 일본 의대 학생과 동등한 자격이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는 조항으로 인해 동일한 평가를 시행해야 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일본 학생들이 현재 하고 있는 CBT&OSCE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의 CPX와 동일하거나, 기존에 있던 진능시와 비슷할까요?)
만일 CBT&OSCE의 성격이 많이 다르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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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일본 대학병원 재직시에 본과생들 OSCE감독관으로 들어간 적이 있는데, 한국의 오스키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채점용 체크리스트도 의학적인 정답을 맞췄는지에 대해서가 아니고, 물어봐야 할 질문을 잘 물어봤는지, 수기를 알맞게 하였는지, 환자를 배려하였는지 등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CBT는 국가고시 쉬운버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