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LE 이후 매칭의 과정에서 휴학이나 YOG가 USMLE만큼 Red flag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휴학계를 제출한 본4 학생입니다. 휴학계 수리 여부에 대해 행정실에 문의해 보면 서류가 존재하는 군, 질병, 사업 등이 아니면 절대로 수리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휴학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으나 저희의 권리에 대한 폭압에 매우 분개하고 있으며 저희의 의사 표현이 존중받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함께 거론되는 미국의 경우 휴학이나 유급이 Red flag가 되어 많은 분들께서 민감하게 고민하는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JMLE 이후 매칭의 과정에서 휴학의 유무가 큰지(저의 경우 군복무를 짧은 시간 내 해결하기 위해 군휴학을 한 번 하였고, 이번 사태로 인한 휴학계가 제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유급이나 단순 여가를 위한 휴학은 없습니다.) 궁금합니다. 마찬가지로 YOG가 유의미한 영향이 있는지, 있다면 그 Cutoff나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가령, YOG가 오래되었더라도 현업에서 종사한 시간이 많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