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MLE 너도 할 수 있어 25 Spring

미국에서 전공의 수련을 마친 후, 어떤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개원의? Fellowship? 의료사업? Hospitalist? Faculty? 그리고 IMG로서 과연 이 길을 갈 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난 강연에서

📌 1차 – 미국 의료 환경과 삶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

📌 2차 – USMLE 준비부터 매칭까지, 미국행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다루었다면,

이번 강연에서는 ‘전공의 수련 과정과 이후 가능한 다양한 커리어, 해당 커리어를 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 다루려고 합니다.

최대한 현실적이고 다양한 선택지를 보여드리기 위해,다양한 과에서 수련을 받고 각기 다른 길을 걷고 계신 연사님들을 모셨습니다. 특히 IMG에게 흔하지 않은 전공을 거친 분의 이야기를 많이 담았습니다.

🔹 Surgical Specialty를 고려하는 분들을 위해 OBGY, ENT, 혈관외과 등 외과 계열 연사님들을 초청하였습니다.

🔹 마취과, 정신과, 소아과, 혈액종양내과, 감염내과, 병리과에서 미국에서 전문의가 된 후 다양한 커리어를 개척한 연사님들을 모셨습니다.

💡 IMG로서 Surgical specialty에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은?

💡미국 내과 개원의의 삶(private practice)

💡미국 내과 Hospitalist, 분과전문의, 의사과학자의 삶

💡존스홉킨스 마취과 전공의 프로그램 매칭 및 경험

💡정신과 Residency (Yale),소아정신과 Fellowship (Columbia & Cornell) 경험 공유

💡 Mayo Clinic ObGyn Fellowship 매칭 경험 및 이후 커리어

💡 미국 병리학 전문의 이후 다양한 커리어 : Medical examiner 등

📅 강연 일정

📍 일시:

1일차 4월 12일 (토) 오전 7시 45분 ~ 오후 1시 45분

2일차 4월 19일 (토) 오전 9시 ~ 오후 1시 45분

📍 다시보기 3개월간 제공

📍 방식: Zoom 온라인 강연

📍 참가 신청: mdbridge.info

📍 참가비: 하루 28,000원 (모두 40,000원)

💬 연사 및 강연 주제

👨‍⚕Ann Kim 선생님 (내과)

🔹 미국에서 내과 개원의가 되기까지

🔹 미국 내과 전문의 이후 커리어 선택지 – 개원의, 병원 근무, 그리고 의료 비즈니스

👩‍⚕ 이시원 선생님 (산부인과)

🔹 Old Graduate의 도전: ObGyn 레지던트 매칭부터 Mayo Clinic 펠로우십까지

🔹 IMG의 Surgical Specialty 진출 전략 및 ObGyn Fellowship 이후 커리어

👨‍⚕ 이국재 선생님 (소아과 & 마취과)

🔹 소아과에서 마취과까지: 미국에서 두 개의 레지던트를 거친 여정

🔹 미국 소아과와 마취과 매칭 과정

👨‍⚕ 임성호 선생님 (혈관외과)

🔹 KMG의 도전: 미국 GS 레지던트부터 혈관외과 교수까지

🔹 미국 일반외과 전문의 이후 다양한 커리어

👨‍⚕성주환 선생님(감염내과)

🔹 Hospitalist부터 Johns Hopkins 감염내과 펠로우까지

🔹 미국 내과 전문의 취득 후 진로 선택 (Hospitalist, 분과전문의, 의사과학자)

👩‍⚕ 송혜정 선생님 (병리과)

🔹 미국 병리과 전공의 생활 및 매칭방법

🔹 미국 병리과 전문의 이후 다양한 커리어

👨‍⚕ 김지훈 선생님 (정신과)

🔹미국 정신과 전공의 수료 이후의 다양한 진로

🔹Academic Career: Clinician Track, Clinician-Educator Track, Clinician-Research Track

🔹 미국 정신과 Residency (Yale) 경험 공유

🔹 미국 소아정신과 Fellowship (Columbia & Cornell) 경험 공유

👨‍⚕ 조도연 선생님 (이비인후과)

🔹 미국 이비인후과, 전공의부터 교수까지: 연구와 임상의 균형

🔹 스탠포드 ENT 전공의 경험 및 미국에서 ENT 교수 되기

👨‍⚕ 강현석 선생님 (혈액종양내과)

🔹 미국 혈액종양내과, 전공의에서 교수까지: 도전과 기회

🔹 내과 전공의 수료 후 Emory 혈액종양내과 펠로우십 및 교수직 도전 과정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미국에서 전공의 매칭을 준비 중이거나 현재 수련 중인 분

✅ 미국에서 전공의 이후의 커리어 경로를 고민하는 분

✅ IMG로서 미국에서 수술과에 도전하고 싶은 분

✅ 미국 명문대 전공의 매칭 전략이 궁금한 분

✅미국 내과 개원의의 삶, 개원시 유의할점이 궁금한 분

✅ 미국에서 법의학자로 일하는 현실이 궁금한 분

✅ 미국에서 교수로 일하는 현실이 궁금한 분

✅ 미국에서 hospitalist로 일하는 현실이 궁금한 분

✅ 다양한 과의 전공의 과정 및 이후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한 분

미국에서 전공의 수련을 마친 후에는 다양한 길이 열려 있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정보를 찾아야 할지, 그리고 과연 이 길이 KMG로써 가능한 것인지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수많은 커리어 중 어떤 선택이 정답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한국인으로써 미국에서 비슷한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들의 경험을 듣고 고민을 나누는 과정은 분명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강연을 위해 최대한 다양한 과의 연사님들을 모셨고,미국에서의 의사 생활을 고민하는 모든 분들께 꼭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과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