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ervership 관련 질문 드립니다...
다른 글에서 비슷한 처지인 선생님을 봤는데,,, 저도 2021.02 졸업 미필사직전공의라서 궁금한점 및 고민이 많아 질문 문의 드려봅니다.
제가 전형적인 한국 레지던트 의사 cycle을 했던 사람이라.. 올해 2024 년에 observership을 하지 못하면, USCE가 하나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고민인 부분이
1) 면허정지가 되든 이번 년도 사직이 처리가 되면 2025년 3월 입대 예정인데 그 전까지 step1, 2CK, OET 는 시간되는 대로 국내에서 시험보고, 남는 가능한 시기에 Observership 을 가볼까 하는데 괜찮은 plan인지, 현실적으로 많이 불안정할지
or
2) observership은 특별히 step1, 2CK 합격 유무랑 관계없는 것으로 아는데, 그렇다면 2024년 군입대 전까지 남은 기간동안에 observership에 조금 더 치중하여 경험을 쌓고 이후 군복무 기간 동안 Step1, Step 2CK, OET를 준비 해 보는게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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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군복무 기간 동안 USCE를 쌓기가 사실상 불가능(4주 이상 해외 출국이 안 될 것 같아)하여, 군복무기간 중 step 1, 2CK, OET, +- step3을 전부 완료 → 제대 후 observership 5월 이후에 2~3개월간, 제대 년도 9월 매칭 원서 전까지 완료할지
3가지 방안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어느 방법이 가장 합리적일지 실제로 준비해본 입장에서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5년 입대 후, 제대년도 매칭시 YOG8, 제대이후년도 지원시 YOG9 입니다.
#미국에 연고도 전혀 없고 영어 회화도 전형적인 한국인 상태라, 모든 면에서 노력해야겠지만 진심으로 해보고 싶어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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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면 3도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