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고민으로 들어오신 분들 많을 거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정부 하는 꼬락서니 보면 정뚝떨입니다. 일본이나 미국은 의사에 대한 인식이 좀 다르겠죠? 의사 말고 딴 직업은 하기 싫은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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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me 스1 번들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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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10: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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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스폰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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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10: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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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전날 뭐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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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11: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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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ing 사진 오류 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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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16: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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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avioral science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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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12: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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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비자나 H1b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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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7: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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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티 유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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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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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어플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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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14: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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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연사님들이 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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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11: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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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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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10: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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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십 신청은 몇달 전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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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23:06:08
USMLE
유코 매칭 설명회 뜰 때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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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17: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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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ME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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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15: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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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usmle 강연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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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23: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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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oss 오프라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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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7:43:00
댓글
첫째로, 생각보다 과정이 쉽지 않기 때문에 그 나라에 가야만 한다는 '일념' 없이는 쉽게 이루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당장 언어의 장벽이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또, 비자나 영주권 문제도 쉽게 볼 문제들이 아니죠.
둘째로, 어느 나라를 가나 그 나라 특유의 장점과 단점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단점과 외국의 장점으로 인해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성향, 가치관, 여건에 있는 선생님들께는 외국행은 정말로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은 꼭 덧붙이고 싶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한국에서 재기의 길이 없다고 판단되면 늦더라도 USMLE 공부하는 것이 답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