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고민으로 들어오신 분들 많을 거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정부 하는 꼬락서니 보면 정뚝떨입니다. 일본이나 미국은 의사에 대한 인식이 좀 다르겠죠? 의사 말고 딴 직업은 하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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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어렵긴 하지만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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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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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전생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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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11: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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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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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11: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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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연구 경험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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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14: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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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부학공부를 미리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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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16: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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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mle 강연은 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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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4 18: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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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한국이랑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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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4 18: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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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미용의료 시술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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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19: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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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헛웃음밖에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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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22: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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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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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19: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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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님도 욕 먹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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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18: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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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요리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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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19:31:21
기타
외국 의사로 가면 연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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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2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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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명 등록할 때 대소문자 문제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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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wet lab에서 학부생인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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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21:53:31
댓글
첫째로, 생각보다 과정이 쉽지 않기 때문에 그 나라에 가야만 한다는 '일념' 없이는 쉽게 이루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당장 언어의 장벽이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또, 비자나 영주권 문제도 쉽게 볼 문제들이 아니죠.
둘째로, 어느 나라를 가나 그 나라 특유의 장점과 단점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단점과 외국의 장점으로 인해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성향, 가치관, 여건에 있는 선생님들께는 외국행은 정말로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은 꼭 덧붙이고 싶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한국에서 재기의 길이 없다고 판단되면 늦더라도 USMLE 공부하는 것이 답이라고 봅니다.